영어듣기 리스너라는 앱은
처음 들어가면 다양한 주제에 대한 11분정도 짜리 리스닝이 있습니다. 텍스트를 보면서 리스닝을 할 수 있고 리스닝이 진행됨에 따라 텍스트도 내려갑니다. 이와 별개로 회화듣기 편이 있는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리스닝 자료가 있고 대본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나온다.
이 앱의 장점은 먼저 빨리듣기, 천천히 듣기 등의 기능이 있다는 것과 회화기능에서는 한국어 번역도 함께 나온다는 점이 좋았다. 구간스킵 기능은 다음 문단으로 구간을 넘긴다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다만 들은 목록을 보여주는 곳에서 한 리스닝을 듣고 다른 리스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고 반복듣기만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고 또한 빨리듣기 천천히 듣기보다는 보통빠르기로 듣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회화기능 이외의 듣기에서 텍스트에 대한 해석이 없다는 것과 단어정보제공이 없는 점이 아쉬웠다.
2016년 9월 26일 월요일
Randall's listening 자료 review 후
사이트 장점, 학습 방식 ( 흐름, top down, bottom up 측면)에 대서 정리하세요>
이 사이트를 듣기 활동 시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까요?
1. 사이트 소개
2. 학습 방법및 활용 방법
3. 대상: 대학생 영어학습자
이 사이트는 listening이외에도 grammar, vocabulary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Randall's listening 은
easy , medium, difficult로 listening학습자료의 수준을 구분하였고 한 수준에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있다. 먼저 한 자료는
1. Pre-Listening Exercises
2. Listening Exercises
3. Vocabulary
4. Post-Listening Exercises
5. Online Investigations
의 구조로 되어있다.
먼저 prelistening 섹션은 듣기전에 들을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 배경지식을 자극한다. 또 배경지식을 제공할 만한 영상을 추천, share this activity나 helpful tip등을 제공해준다. 이것은 top down 리스닝 방식을 가장 앞에 제공하여 들을 텍스트에 대한 자신감과 이해도를 높여준다.
다음으로 listening exercise가 있다. 수준에 따라 1,2,3 분짜리 리스닝을 듣고 5개의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어 본다. 리스닝을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생각하고 틀린것을 보면서 내용이해를 위해 한 번 더 들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세번째 에서는 downtop의 측면에서 리스닝지문에서 언급된 단어들을 복습해 이해를 확장하는 섹션이 제시된다. 세번째 vocabulary 섹션에서는 본문에 나왔던 중요한 어휘를 복습하는 4가지의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첫번째는 빈칸에 빈칸넣기 사지선다 퀴즈, 두번째는 단어를 올바르게 배열하는 퀴즈, 단어와 문장을 잇는것,본문 빈칸에 단어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를 복습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네번째 섹션은 post listening exercise로서 지문과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묻고 이를 다른 학습자들과 토의해보자고 하고 있다. 스피킹 기능과도 연관되어 있는 이 4번째 활동은 다른 학습자들과 토의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다섯번째 섹션은 online investigation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렌탈에 관한 지문이 있다면 이 활동에서는 3일동안 여행을 간다고 할때 2~3개의 자동차대여 에이전시를 지문에서 배운 여러가지 측면을 비교해서 하나를 선택하는 활동이다. 즉, 배운것을 실제로 활용해보면서 이전의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경험을 해보고 배경지식을 늘리는 활동이다.
대학생 학습자의 경우 소그룹의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asy , medium, difficult중 자신이나 조원의 수준의 맞는 주제를 하나 선택한다. 1~3번째 섹션은 각자 알아서 하고 점수를 공개하고 싶으면 단톡방에 올려 공유할 수 있다. 리딩을 깊이 공부할때는 지문을 분석해서 모르는 문법사항들에 대해 노트에 정리할 수 있다. 4,5번 섹션은 조원과 토의하고 같이 조사해서 실제 적용을 같이 해 볼 수 있다. 특히 네번째 섹션을 하면서 각자 라이팅 활동을 해보고 서로 첨삭을 하면서 라이팅연습을 해볼 수 도 있다.
사이트 장점, 학습 방식 ( 흐름, top down, bottom up 측면)에 대서 정리하세요>
이 사이트를 듣기 활동 시 어떻게 활용 할 수 있을까요?
1. 사이트 소개
2. 학습 방법및 활용 방법
3. 대상: 대학생 영어학습자
이 사이트는 listening이외에도 grammar, vocabulary 등 다양한 컨텐츠가 있다.
Randall's listening 은
easy , medium, difficult로 listening학습자료의 수준을 구분하였고 한 수준에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어있다. 먼저 한 자료는
1. Pre-Listening Exercises
2. Listening Exercises
3. Vocabulary
4. Post-Listening Exercises
5. Online Investigations
의 구조로 되어있다.
먼저 prelistening 섹션은 듣기전에 들을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던져 배경지식을 자극한다. 또 배경지식을 제공할 만한 영상을 추천, share this activity나 helpful tip등을 제공해준다. 이것은 top down 리스닝 방식을 가장 앞에 제공하여 들을 텍스트에 대한 자신감과 이해도를 높여준다.
다음으로 listening exercise가 있다. 수준에 따라 1,2,3 분짜리 리스닝을 듣고 5개의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어 본다. 리스닝을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생각하고 틀린것을 보면서 내용이해를 위해 한 번 더 들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세번째 에서는 downtop의 측면에서 리스닝지문에서 언급된 단어들을 복습해 이해를 확장하는 섹션이 제시된다. 세번째 vocabulary 섹션에서는 본문에 나왔던 중요한 어휘를 복습하는 4가지의 컨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첫번째는 빈칸에 빈칸넣기 사지선다 퀴즈, 두번째는 단어를 올바르게 배열하는 퀴즈, 단어와 문장을 잇는것,본문 빈칸에 단어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단어를 복습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네번째 섹션은 post listening exercise로서 지문과 관련하여 자신의 생각을 묻고 이를 다른 학습자들과 토의해보자고 하고 있다. 스피킹 기능과도 연관되어 있는 이 4번째 활동은 다른 학습자들과 토의하기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향상시키는 활동이다.
다섯번째 섹션은 online investigation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렌탈에 관한 지문이 있다면 이 활동에서는 3일동안 여행을 간다고 할때 2~3개의 자동차대여 에이전시를 지문에서 배운 여러가지 측면을 비교해서 하나를 선택하는 활동이다. 즉, 배운것을 실제로 활용해보면서 이전의 배경지식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실제로 경험을 해보고 배경지식을 늘리는 활동이다.
대학생 학습자의 경우 소그룹의 학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easy , medium, difficult중 자신이나 조원의 수준의 맞는 주제를 하나 선택한다. 1~3번째 섹션은 각자 알아서 하고 점수를 공개하고 싶으면 단톡방에 올려 공유할 수 있다. 리딩을 깊이 공부할때는 지문을 분석해서 모르는 문법사항들에 대해 노트에 정리할 수 있다. 4,5번 섹션은 조원과 토의하고 같이 조사해서 실제 적용을 같이 해 볼 수 있다. 특히 네번째 섹션을 하면서 각자 라이팅 활동을 해보고 서로 첨삭을 하면서 라이팅연습을 해볼 수 도 있다.
2016년 9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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