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월요일

영어듣기 리스너 라는 어플에 대한 장단점

영어듣기 리스너라는 앱은
처음 들어가면 다양한 주제에 대한 11분정도 짜리 리스닝이 있습니다. 텍스트를 보면서 리스닝을 할 수 있고 리스닝이 진행됨에 따라 텍스트도 내려갑니다. 이와 별개로 회화듣기 편이 있는데 다양한 상황에 대한 리스닝 자료가 있고 대본으로 영어와 한국어가 동시에 나온다.

이 앱의 장점은 먼저 빨리듣기, 천천히 듣기 등의 기능이 있다는 것과 회화기능에서는 한국어 번역도 함께 나온다는 점이 좋았다. 구간스킵 기능은 다음 문단으로 구간을 넘긴다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다만 들은 목록을 보여주는 곳에서 한 리스닝을 듣고 다른 리스닝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않고 반복듣기만 가능하다는 점이 아쉽고 또한 빨리듣기 천천히 듣기보다는 보통빠르기로 듣는 기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회화기능 이외의 듣기에서 텍스트에 대한 해석이 없다는 것과 단어정보제공이 없는 점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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